미얀마 트로트 가수 완이화 나이, 키, 생일, 현재 상황

완이화는 2007년생 미얀마 출신의 트로트 가수입니다. 2020년 KBS 트롯 전국체전에 참가하여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완이화는 한국어로 트로트를 부르는 미얀마 출신 가수로,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와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완이화는 트롯 전국체전에서 상사화, 바람길, 나는 하나의 집을 원해요, Remember me, 바람의 노래 등 다양한 곡을 불렀으며, 매번 뛰어난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완이화는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종 7위까지 진출했으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완이화 팬카페 보석같은 완이화

 

완이화는 6살 때 아버지를 잃고 완이화는 이모와 어머니 사시칸 씨가 생존해 있을 때 한국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러나 2021년 말 어머니는 간암 말기 판정을 받았고, 6개월의 투병생활 끝에 2022년 5월 29일 별세했습니다. 장례식에는 완이화의 팬클럽 회원들과 후원자들, 기숙학교 교사등이 참석했으며 화장 절차를 거쳐 납골당에 안치됐습니다. 현재 완이화는 한국으로 같이 온 이모의 가족과 함께 살고 있있습니다.

 

나이는 2007년 10월 25일 현재 15세 입니다.

출생지는 태국이라 태국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미얀마 카렌족입니다.

키는 161cm O형이며 2009년생의 남동생이 있습니다.

 

2022년 12월 30일 인간극장에서 이화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나왔습니다. 현재는 이모집에서 생활하며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