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태조 왕건 줄거리와 왕건 업적, 29명의 부인들

태조 왕건은 후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한국의 대하 드라마입니다. 2000년부터 2002년까지 KBS에서 방영되었으며, 최수종, 김영철, 김혜리, 서인석, 박상아, 염정아, 전미선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궁예가 철원을 정복한 895년부터 고려가 황산에서 후백제를 격파하고 통일을 완성한 936년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왕건의 일생을 중심으로, 궁예, 견훤, 최충헌, 강감찬 등 후삼국 시대의 주요 인물들의 삶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태조 왕건은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60%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역사적 고증이 뛰어나고, 드라마의 구성과 연출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태조 왕건은 한국 드라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드라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 드라마 순서로 이해하기

<왕건의 업적>

 

왕건(877년~943년)은 고려의 건국자입니다. 877년 지금의 개성에서 태어나 918년 고려를 건국하고 태조왕으로 즉위했습니다. 왕건은 후삼국 시대에 신라와 후백제를 통일하고 고려의 기틀을 세운 위대한 성군입니다.

왕건의 업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후삼국 통일: 왕건은 신라와 후백제를 통일하여 고려를 세웠습니다. 이는 668년 신라가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킨 이후 250년 만에 이루어진 한반도의 재통일입니다.

 

고려 건국: 왕건은 918년 고려를 건국하고 태조왕으로 즉위했습니다. 고려는 918년부터 1392년까지 474년 동안 존재한 한국의 통일 왕조입니다.

 

고려의 기틀 세우기: 왕건은 고려의 기틀을 세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는 중앙집권 체제를 확립하고,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교육과 문화를 장려했습니다.

 

균형 잡힌 외교 정책: 왕건은 균형 잡힌 외교 정책을 통해 고려의 국력을 키웠습니다. 그는 북쪽의 거란과 남쪽의 송나라와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무역을 활성화했습니다.

 

<왕건의 29명의 부인>

신명순성왕후 유씨, 정덕왕후 유씨, 신혜왕후 유씨,정목왕후 왕씨,대명주원부인 왕씨,소명주원부인 왕씨,광주원부인 왕씨,소광주원부인 왕씨,성무부인 박씨,월경원부인 박씨,몽량원부인 박씨,장화왕후 오씨,헌애왕후 김씨,공신왕후 김씨,장경왕후 김씨,의정왕후 김씨,신성왕후 김씨,대령왕후 김씨,숙원왕후 김씨,장평왕후 김씨,덕순왕후 김씨,숙의왕후 김씨,숙의왕후 최씨,숙의왕후 류씨,숙의왕후 염씨,숙의왕후 김씨,숙의왕후 이씨, 숙의왕후 최씨

 

왕건이 29번의 혼인을 한 이유는 후삼국 시대에 호족 세력과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당시 한반도는 신라, 후백제, 고려 등 세 나라로 분열되어 있었고, 왕건은 이 세 나라를 통일하기 위해 호족 세력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왕건은 호족의 딸과 혼인하여 그들과의 연대를 강화했습니다.

왕건의 29번의 혼인은 호족 세력과의 연대를 강화하는 데 큰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왕건은 호족의 도움을 받아 후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고, 고려는 474년 동안 번영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인해 수 많은 왕씨가 있었으며 드라마 용의눈물에서는 고려의 상징인 수많은 왕씨들을 잡아들이던 장면도 나옵니다